'20kg 감량' 박은지, 아직도 출산 부기가 안 빠졌네.."독하게 6kg 뺄것"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3.02 04: 56

방송인 박은지가 다이어트 의지를 다졌다.
박은지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빨리 돌아가자 내일부턴 다시 식단 독하게 시작해야지 -6kg"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은지가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3달 전 딸을 낳은 박은지는 임신과 출산을 겪으면서 몸무게가 엄청나게 증가했고, 최근 산후 다이어트를 통해 20kg 가까이 감량에 성공했다. 박은지는 이미 체중 감량에 성공했지만 "내일부턴 다시 식단 독하게 시작해야지 -6kg"이라며 추가 감량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박은지는 2018년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고, 지난해 11월 딸을 출산해 최근 백일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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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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