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대식구 외식비를 공개했다.
1일, 경맑음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제했다.
공개된 사진은 가족들과 함께 외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 경맑은 "외식할때 마다 깜짝 놀라긴 하는데 "라고 말하며 "삼겹살 12인분을 10분만에 먹는걸 보고 “진짜 먹는 속도 못따라가겠다고” 행진(삼겹살집) 사장님께 웃으며 말했더니 “오늘은 저번보다 덜 드셨어요”(라고 하더라)"며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이어 그는 "#뒤에서_누가_쫒아오나"라고 덧붙이며 폭소하게 했다.
실제로 삼겹살 12인분에 청국장, 공기밥, 껍데기까지 주문해 총 20만원이 훌쩍 넘는 외식비를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정성호는 1998년 MBC 공채 개그맨 9기로 데뷔해 tvN ‘SNL 코리아’ 등에서 맹활약했다. 지난 2009년 9살 연하의 경맑음과 결혼에 골인, 2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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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