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트만 16개 사용"..'코로나 확진' 정은지, 자가진단 방법 공유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3.02 07: 53

에이핑크 정은지가 코로나19 확진 경험담을 공유했다.
1일 정은지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얘드라 나와써"라고 글을 올렸다.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들려온 후 직접 근황을 전한 것.
특히 그는 "아니 내가 이거꼭 얘기해줘야지 싶어서 잠깐왔어. 나 집에서 혼자 키트 16개 했거든? 브랜드별로? 회사에서준거랑 예전에 사놓은게있어서!! 16개중에 4개만 양성나왔어"라며 자신이 확진판정을 받았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러니까 몸 안좋다싶으면 꼭 코랑, 목이랑 다 해봐야해 그래야해!!"라고 조언했다. 정은지는 "인터넷에 말이 이것저것 많지만 우리애들은 잘 안찾아보니까 이거라도 보겠지 싶어서!! 몸상태가 안좋다, 바로 자가키트를한다! 키트 두개를 구해서 하나는 꼭 목으로라도 해본다! 내 경험이 다 정답은 아니지만 참고가되길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이핑크 정은지와 오하영은 지난 2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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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정은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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