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 실패' 손흥민, 미들즈브러와 FA컵 5R 평점 7점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2.03.02 07: 44

손흥민(토트넘)이 평점 7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오전 4시 55분 영국 미들즈브러에 위치한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2021-2022 FA컵 5라운드(16강) 5라운드서 연장 접전 끝에 0-1로 패했다.  
전후반을 0-0으로 마무리한 토트넘은 연장 후반 결승골을 내주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반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16강에 올랐던 미들즈브러는 토트넘까지 꺾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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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경기 후 손흥민에게 평점 7점을 부여했다. 해리 케인, 쿨루셉스키 역시 같은 점수를 받았다. 7.1점을 받은 다이어와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토트넘 내 최고점이었다.
이변을 이끈 미들즈브러 미드필더 맷 크룩스와 코번은 각각 8.1점, 6.9점을 받았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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