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마이큐, 여친의 아들과 봄맞이 캠핑…새아빠 될까?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3.02 08: 08

 가수 겸 화가 마이큐가 방송인 김나영의 아이들과 캠핑을 즐겼다.
마이큐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일상 사진을 올리며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린다”고 적었다.
이날 그가 올린 사진을 보면 김나영 아들의 손을 잡고 길을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해 마이큐와 김나영은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소식을 전했던 바. 이에 마이큐가 여자친구의 아이들과도 친하게 지내려는 것으로 보인다.
김나영과 결혼해 새아빠가 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나영은 일반인과 2015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낳았지만, 2019년 이혼해 양육권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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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나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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