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시댁 이웃집으로 이사..럭셔리 한강뷰 야경 자랑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3.02 08: 20

가수 겸 배우 김윤지(NS윤지)가 이사한 새 집을 인증했다.
1일 김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사는 정말로 힘든거구나..."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김윤지가 새롭게 이사한 집 안 풍경이 담겼다. 주방으로 보이는 공간은 깔끔한 인테리어와 넓은 공간, 은은한 캔들조명까지 더해져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주방 옆으로 나 있는 커다란 창문 너머로 탁 트인 한강뷰가 펼쳐져 있어 눈길을 끈다. 그림같은 야경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윤지는 지난 9월, 5살 연상의 사업가 남편 최우성 씨와 결혼했다. 그의 남편은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특히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시부모님의 집과 '엘리베이터 5초컷' 같은 건물로 이사를 간 근황을 전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김윤지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