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겸 방송인 이세영이 사진을 통해 코 성형 후 근황을 전했다.
이세영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행복하자"라고 적었다.
이날 그녀가 게재한 사진을 보면 한 식당에서 일본인 남자친구와 저녁식사를 하려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달 코 성형을 받았다며 수술 전날부터 일주일 후까지, 붓기가 빠지는 전과정을 공개한 이세영.
약 한 달이 가까워오자 큰 붓기가 빠지고 안정을 찾은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팬들 및 팔로워들은 이세영에게 "예뻐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이세영은 쌍꺼풀 수술을 했다는 소식을 전했던 바. 이에 성형 중독에 걸린 것은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한편 이세영은 2011년 MBN 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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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세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