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김성은, 삼남매 개학 준비도 혼자서..애셋맘은 "힘들어"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3.02 09: 37

배우 김성은이 아이들의 개학 준비로 바쁜 일상을 공유했다.
2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새로운 반 가서 적응 잘 하길"이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김성은의 삼남매 중 막내 재하의 이름표 스티커가 담겼다. 한살 더 자란만큼 어린이집에서 새로운반으로 등원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김성은은 산더미처럼 쌓인 등원 준비물을 보며 "재하곰은 준비물이 많구먼"이라고 난색을 표했다.

또 김성은은 6학년으로서 첫 등교를 하는 첫째 태하의 사진을 올리며 "사랑해 태하야. 6학년 생활도 행복하게 하자"라고 응원했다. 
특히 그는 "윤하는 왜 3월 7일 개학이냐. 삼남매 모두 다른 곳 다니니 힘들구먼"이라며 삼남매맘의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2009년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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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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