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하나가 아침부터 눈물을 흘렸다.
2일 유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새학교 첫등교"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차에 탄 유하나의 모습이 담겼다. 새로 이사온 곳의 학교에서 첫 등교를 하는 아들을 배웅하기 위해 나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유하나는 운 탓에 퉁퉁부은 눈과 빨개진 코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아침부터 울어서 코 빨개짐"이라고 설명하며 "헌이, 화이팅"이라고 아들을 향한 응원을 전했다.
한편 유하나는 2011년 야구 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대전을 떠나 서울로 이사한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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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하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