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넷째 임신+아들 셋 독박육아에 퉁퉁부은 팔다리.."부종생겨"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3.02 11: 25

개그우먼 정주리가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2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하가 베고잔 흔적"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정주리의 한쪽 팔이 담겼다. 막내 아들 도하가 베고 잠들었던 탓에 퉁퉁부은 팔 한 가운데에는 도하의 귀가 있던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다.

이에 정주리는 "도하귀. 나는 부종"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넷째를 임신중인 상태에서 세 아들을 케어하는 그의 고충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넷째 임신 소식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정주리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