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양미라, 11kg 쪘다더니 옷까지 찢어먹네 “대문자 D라인”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3.02 13: 10

양미라가 임신 중 웃픈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 옷 입고 나갔다가 찢어먹은 날. 아니 배도 아니고 어깨가 왜 뜯어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남편과 함께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다. 양미라는 남편의 옷을 입고 있으며 한쪽 어깨가 찢어지는 황당한 일을 겪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임신 후 현재까지 몸무게가 11kg 증가한 것은 물론 끝없는 먹덧으로 병원에서 체중 관리 요청까지 받았다고 털어놓은 양미라는 같은 시간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대문자 D라인”이라며 도드라진 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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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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