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데이트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류이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찍고 보니 외국 같네용. 우리 지니랑 유럽 여행 갈 수 있으려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전진과 카페 데이트를 나선 모습이다. 류이서는 유럽 분위기의 배경 앞에서 우월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류이서는 어울리기 어렵다는 빵모자도 찰떡같이 소화한 모습이며, 모델처럼 길쭉한 다리 길이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류이서와 전진은 지난 2020년 9월 결혼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풋풋한 신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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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이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