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둘째 임신 후 폭발하는 식욕을 인증했다.
황정음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점심 식사로 순대와 떡볶이를 먹고 있는 모습이다.
둘째 임신 후 남다른 식욕과 먹성을 자랑해 온 황정음은 혼자 먹기에 많은 양도 무리 없이 흡입하는 남다른 먹부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최근 이혼 위기를 딛고 재결합했으며 곧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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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정음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