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건강에 적신호가 온 듯한 근황을 전했다.
배윤정은 지난 1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재율 엄마 오늘 고생했어!! 육퇴 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윤정은 여유롭게 브런치와 음료를 즐기는 모습이다. 출산 후 최근까지 2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배윤정은 슬림해진 턱선 등 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후 배윤정은 2일 스토리를 통해 유방, 갑상선 초음파실 앞에서 대기 중인 듯한 사진을 게재했으며 자세한 설명을 적지 않았지만 건강에 이상 신호가 생긴 것으로 보여 걱정을 사고 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세 연하의 축구 선수 출신 남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tvN 예능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해 ‘마마돌' 제작에 나서기도 했다.
/hylim@osen.co.kr
[사진] 배윤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