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온플릭’ 대신 ‘윌러’ 김정현, 브리온전 시즌 첫 출전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2.03.02 16: 05

코로나19에서 회복한 한화생명의 정글 유망주 ‘윌러’ 김정현이 ‘온픞릭’ 김장겸을 대신해 브리온전에 선발로 나선다. 시즌 첫 출전.
한화생명은 2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브리온과 2라운드 경기서 ‘윌러’ 김정현을 선발 정글러로 낙점했다. 이외 ‘쌈디’ 이재훈이 코로나19에서 회복되면서 원딜로 복귀했다.
유일하게 4승을 챙기지 못하고 3승 9패 득실 -9를 기록 중인 한화생명은 그야말로 기로에 선 상황. 이날 경기서도 패배할 경우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희박해진다.

한화생명은 ‘두두’ 이동주, ‘윌러’ 김정현, ‘카리스’ 김홍조, ‘쌈디’ 이재훈, ‘바우트’ 한진솔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브리온은 시즌 베스트5인 ‘모건’ 박기태, ‘엄티’ 엄성현, ‘라바’ 김태훈, ‘헤나’ 박중환, ‘딜라이트’ 유환중으로 시즌 5승 사냥에 나선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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