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과 그의 아내 이솔이가 풋풋한 20대 커플같은 분위기를 뽐냈다.
2일 이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참 좋다 남편"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나란히 어깨를 맞대고 앉아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박성광과 이솔이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커플샷을 완성했다.
특히 이솔이는 단발로 변신한 후 한층 더 어려진듯한 동안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풋풋한 대학생 커플같은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박성광과 이솔이는 지난 2020년 결혼,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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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솔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