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박시은, ♥진태현표 간식에 대만족 “이렇게 맛있다고? 기대치 높아져”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3.02 17: 45

배우 박시은이 진태현의 다정함을 자랑했다.
박시은은 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간식. 그동안 군고구마만 해줬었는데 오늘은 찐 고구마”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진태현이 임신 중인 박시은을 위해 직접 만든 찐 고구마가 담겨 있다. 노릇노릇하게 잘 익은 고구마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 정도.

이에 박시은은 “근데 이렇게 맛있다고? 이러면 자꾸 기대치가 높아지는데~ #허니 #진셰프 #오늘도열일중 #고마워요 #꿀고구마맛집”이라고 덧붙이며 고마운 마음과 함께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 대학생 딸을 입양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들 부부는 최근 2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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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시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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