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에서 재혼커플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이다은, 윤남기 커플이 ‘돌싱글즈 외전’으로 컴백을 알렸다.
앞서 지난 22일 MBN 예능 ‘돌싱글즈 외전’에서는 이다은, 윤남기 커플의 ‘남다른’ 1차 티저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커플 잠옷을 입고 함께 휴식을 취한 모습. 서로를 바로보며 자연스럽게 입맞춤을 하는가 하면 윤남기는 “여기서 같이 살까?”라며 이다은의 마음을 물었다.
이에 이다은은 당황하면서도 기분이 좋은 듯 미소짓더니 “오빠가 엄마아빠한테 동거 얘기부터 꺼낼 수 있겠어?”라며 기대했다.재혼 전 동거부터 빨리 하고 싶은 두 사람 모습.
하지만 현실과 마주한 윤남기는 이다은의 친父 앞에서 고개를 숙이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결혼 전 동거를 먼저 하고 싶다고 하자 이다은 父는 한숨부터 내쉬며 아무 대답이 없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을 안겼던 바다.
그로부터 열흘이 지난 2일, 두 사람의 2차 티저가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속에서 두 사람은 “저희는 남다리맥 가족”이라 소개하며 좌충우돌 육아 도전기를 알려 벌써부터 팬들에게 기대감을 안기고 있다
MBN은 오는 3월 중 '돌싱글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돌싱글즈 외전' 편성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방송은 다가오는 3월 14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방영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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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돌싱외전 티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