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심은진이 해킹 시도에 분노했다.
심은진은 2일 자신의 SNS에 “고마해라~ 확 그냥 창자로 젓갈을 담가불랑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심은진은 방금 받은 문자를 공개했다. 문자에는 ‘회원님의 비공개 인스타그램 코드입니다. 공유하지 마세요’라고 적혀있다. 국제발신이라는 점에서 해외에서 해킹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심은진은 크게 분노했다. 그는 “확 그냥 창자로 젓갈을 담가불랑께”라며 “응팔시리즈 참조”라고 덧붙엿다. 특히 심은진은 “hello fucker!!! stop do this. 계정 해킹 시도. 꺼져”라고 남겼다.
한편, 심은진은 지난해 방송된 KBS2 드라마 ‘이미테이션’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