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여보" 이다은♥윤남기, 더 후끈해졌다..재혼 전 동거일상 '기대UP'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3.03 03: 54

'돌싱글즈2'에서 재혼커플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이다은, 윤남기 커플이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재혼 전 동거를 시작하며 좌충우돌 육아기를 예고했다. 
2일, 두 사람의 2차 티저가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속에서 두 사람은 “저희는 남다리맥 가족”이라 소개하며 좌충우돌 육아 도전기를 알렸다. 
제작진은 윤남기의 변화를 묻자 그는 "육아를 시작했다"고 했고 말 끝나지 무섭게 이다은의 딸은 "아빠"라고 부르며 벌써부터 호칭이 자연스러워진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딸이 "아빠, 응가"라며 윤남기 앞으로 가자, 윤남기는 "응가한 거 같다, 비상사태"라며 웃음, 재빨리 이다은이 아이를 케어하러 들어가자, 윤남기도 따라가며 "여보 물티슈로 해야하나?"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재혼 전부터 '아빠', '여보' 란 호칭이 너무나 익숙해진 가족 모습이었다. 
이러한 윤남기의 초보아빠의 좌충우돌 육아도전기부터 새로운 가족이 된 '남다리맥' 일상이 예고편부터 팬들의 관심을 사로 잡고 있다. 
앞서 지난 22일 MBN 예능 ‘돌싱글즈 외전’에서도 이다은, 윤남기 커플의 ‘남다른’ 1차 티저를 공개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바로보며 자연스럽게 입맞춤을 하는가 하면 윤남기는 “여기서 같이 살까?”라며 재혼 전 동거 얘기를 꺼내 지켜보는 이들까지 대리설렘을 안겼던 바. 
하지만 현실과 마주한 윤남기는 이다은의 친父 앞에서 고개를 숙이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여 지켜보는 이들까지 쫄깃한 긴장감을 안겼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 커플은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어 동거 후에도 서로를 선택했으며 실제 재혼을 앞둔 커플이 됐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사랑과 응원을 받았다. 
이후 MBN은 오는 3월 중 '돌싱글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돌싱글즈 외전' 편성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돌싱글즈 외전'에서는 '돌싱글즈2'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윤남기와 이다은의 재혼 준비 과정이 담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방송은 돌싱글즈 시즌2의 방송 후 이야기를 담은 5부작 리얼리티 예능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다가오는 3월 14일 월요일,  MBN을 통해 밤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ssu08185@osen.co.kr
[사진] ‘돌싱글즈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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