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코로나19 확진…남주혁·보나, 코로나19 음성 [공식입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3.02 19: 48

배우 김태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가운데 남주혁과 보나는 그 여파를 피했다.
2일 김태리의 소속사 매니지먼트mmm 측은 “김태리가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키트 검진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했고, 지난 26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태리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였지만 돌파 감염됐다. 김태리는 즉시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영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현재는 회복 단계다.

이와 관련해 그와 함께 호흡을 맞추는 남주혁, 보나 등은 김태리의 확진 여파를 피했다. 남주혁과 보나는 모두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1998년, 시대에게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청량로맨스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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