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가 아들과 바닷가를 찾았다.
2일 오후 나비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첫 바다 #고요한곳 #바다같이넓은마음을가진사람이되길 #여기와서도아기띠는계속하고있네 #아이고허리야’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아들을 안고 있는 나비의 모습. 나비는 다이어트 성공 후 마른 몸으로 아들 조이를 안고 있다. 특히 귀여운 조이의 모습이 랜선 이모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최근 출산 후 15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2월 7일 멜로망스의 '선물'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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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