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3차 접종에도 돌파감염 "일정 전면 취소" [공식입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3.02 20: 18

개그우먼 박나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일 박나래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박나래가 지난 1일 오전 선제적으로 코로나19 PCR 검사를 실시한 결과, 1일 밤 최종적으로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나래는 평소에도 꾸준히 자가 키트 검사를 하며 스케줄을 소화했다. 백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했으며, 특별한 증상은 없는 상태다.

개그맨 박나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cej@osen.co.kr

박나래 측은 “박나래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중이다. 이번 주 녹화가 잡혀 있는 프로그램은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계속해서 자가키트 검사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 tvN ‘놀라운 토요일’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