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아들 위해 이것까지…♥이병헌 감탄할 모성애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3.02 21: 35

배우 이민정이 고구마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직접 키우기에 나섰다.
이민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구마 키우기. 처음 시작은 준후가 고구마 구운 걸 좋아하니 고구마를 잎을 한번 보여주고 싶다는 이모의 아이디어에서 시작. 지금은 아주 큰 화분 정도로 잘 자란다. 볼 때마다 엄청 잘 크는데 신기할 따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민정은 아들을 위해 키우기 시작한 고구마를 공개했다. 군고구마를 좋아하는 아들에게 고구마 잎을 보여주겠다는 아이디어에서 시작했다는 점에서 엄마의 마음이 느껴진다.

이민정 인스타그램

이민정은 의외의 농부로서의 소질을 보였다. 이민정이 키우는 고구만은 어느덧 아주 큰 화분 정도로 자라 눈길을 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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