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Goal) 때리는 그녀들’ FC원더우먼 요니P가 연관검색어가 지석진이라고 밝혔다.
2일 방송되는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원더우먼과 아나콘다 팀의 혈투가 공개됐다.
요니P는 “골때녀하고 나서 연관검색어가 바뀌었다. 지석진이 뜬다. 왠지 모르겠다고 생각했다. 근데 지석진이 여장한 것 같다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요니P는 지석진을 따라하기 위해 안경을 썼고 멤버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요니P는 “아나콘다가 액셔니스타가 무승부였다”라며 긴장감을 높였다. 요니P는 “끝나고 웃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송소희는 “웃을 거다. 제가 진짜 열심히 할거니까”라며 의지를 드러냈다.

해설은 배성재와 김병지가 맡았다. 배성재는 “2010년 남아공 올림픽 때 김병지 해설의원과 호흡을 맞췄다”라고 말했다. 이어 배성재는 “원더우먼과 아나콘다와의 대결이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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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골(Goal) 때리는 그녀들'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