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아, 미국 다녀오더니 효도…"엄마 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3.02 23: 31

배우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미국에서 돌아오자마자 엄마에게 효도를 했다.
박연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보물이 있어 웃는다. 보물 1호야~ 보물 2호도 다음번에는 같이 찍자”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박연수는 딸 송지아와 스티커 사진을 찍고 있다. 미국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딸과 데이트를 하며 모처럼 만의 시간을 가졌다.

박연수 인스타그램

박연수는 “행복이 뭔지 또 한번 찌릿하다. 엄마 딸로 태어나줘서 또 한번 고마워”라며 애틋한 모성애를 보였다.
한편, 송지아는 프로골퍼를 목표로 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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