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일타강사 변신…천장 닿을 듯한 183cm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3.03 00: 27

배우 김재욱이 일타강사로 변신했다.
김재욱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노고진이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재욱은 ‘크레이지 러브’ 노고진으로 변신해 포스터를 촬영하고 있다. 화이트 슈트를 차려 입은 김재욱은 가르마를 정갈하게 탄 머리까지 깔끔하고 세련된 매력을 보였다.

김재욱 인스타그램

일타강사로 변신한 김재욱은 날카로운 눈빛까지 장착했다. 김재욱의 옆으로는 ‘우주최강 슈퍼일타강사’라고 적혀 있고, 특강 사인회까지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인다.
한편, 김재욱이 출연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크레이지 러브’는 오는 7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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