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진지희, 이름표 뜯다 썸 탈 각…11년 만 재회 뽀시래기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3.03 05: 54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과 배우 진지희가 재회한다.
3일 SBS 예능 ‘런닝맨’ 인스타그램에는 “특급 스포. 차준환x진지희, 11년 만에 만나는 ‘키스앤크라이’ 뽀시래기들”이라며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차준환과 진지희가 ‘런닝맨’ 이름표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키스앤크라이’에서 호흡을 맞춘 뽀시래기들이 11년이 지나 다시 만났다.

'런닝맨' 인스타그램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던 차준환과 진지희의 만남은 ‘런닝맨’을 통해 공개된다. 이제는 24살이 된 진지희와 22살이 된 차준환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한편, 차준환과 진지희가 재회하는 SBS ‘런닝맨’은 오는 13일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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