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정한울' 딸 라니 언제 이렇게 컸나…이젠 초등학생 언니!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3.03 05: 11

이윤지가 딸 라니의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했다.
2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라니의 초등학교 입학 소식을 전했다.
이윤지는 "너의 초등학교 입학식. 몽글몽글 꿈이 자라나는 날들이 펼쳐지기를 기도해 딸아 축하해"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윤지의 딸 라니는 풍선 장식 옆에 노란색 꽃다발을 들고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초등학교에 입학할 정도로 훌쩍 자란 라니의 모습에 랜선 이모, 삼촌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윤지와 정한울은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을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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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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