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가 근황을 공개했다.
2일 오후 가수 미나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둘이합쳐 96살 동생와서 듀엣댄스해봤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동생과 함께 댄스 챌린지를 하는 모습. 20대같은 미모를 과시하는 미나는 배꼽을 노출한 채 완벽한 댄스라인을 뽐내며 춤을 추고 있다. 특히 미나의 작은 얼굴과 탄탄한 몸매에 보는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살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했으며 이들 부부는 MBN 예능 ‘모던 패밀리’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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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