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심야에 술자리를 인증했다.
이혜원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엄지척 이모티콘과 안주 사진을 게재했다. 안주는 스팸에 계란 프라이. 앞서 이혜원은 해당 술집에서 똑같은 안주를 먹었던 사진을 올렸던 바.
이혜원은 남편 안정환과 함께 술을 먹고 지인들과 술 한 잔 하는 사진을 SNS에 올리는 등 술자리를 많이 갖는 일상을 공개, ‘주당’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현재 CEO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혜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