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지가 뭔데’ 그 후..♥︎박지성과 커피 데이트? “아직도 이런 거 좋아함"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3.03 12: 29

 전 축구선수 박지성의 아내인 아나운서 출신 김민지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김민지는 3일 자신의 SNS에 “이런 거 아직도 좋아함”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민지는 커피숍에서 라떼를 들고 있는 모습. 라떼 위를 하트 모양으로 라떼아트를 완성해 눈길을 끈다 .

김민지는 “나중에 할머니 돼도 이런 거 좋아할 듯”이라고 했다.
앞서 김민지는 지난 1일 “이런 게시물이 불편한 분들이 계실거라는걸 잘 알고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지가 뭔데’ 하실 것도 압니다. 저도 지금 ‘내가 뭐라고..’ 하고 있거든요..”라고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를 돕자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김민지는 축구선수 박지성과 2014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영국 런던에서 생활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민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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