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패션위크서 모델 데뷔? 母와 파리행.."노마스크, 무서워"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3.03 09: 55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떠났다.
2일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떠나요~ 제시 따라 파리행~ 인천공항.. 백만년만인듯. 재시 매니저로 재아와 함께 파리로 떠나요~"라는 근황 글을 올렸다.
앞서 재시는 제1회 패션뮤즈 선발대회에 초대되며 모델의 꿈에 한 발자국 가까워졌다. 해당 대회에서 패션뮤즈로 선발될시 22FW 공식 파리패션위크 런웨이에 서는 기회를 얻을수 있기 때문. 이번 파리행 역시 패션위크 참석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이수진 씨는 파리의 거리 풍경을 찍어 올리며 "파리 도착. 오마스크.. 난 너무 무섭.."이라며 마스크를 쓰지 않는 분위기에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2005년 결혼해 슬하에 5남매 겹쌍둥이 딸 재시, 재아, 설아, 수아에 막내 아들 시안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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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수진 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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