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댁' 하재숙, 100억 한강뷰 아파트 필요없지..집앞 바다뷰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3.03 10: 36

‘고성댁’ 하재숙이 어마어마한 바다뷰를 자랑했다.
하재숙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봄이 오려나보다.. 햇살이 너무 따뜻하네”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에는 푸른 하늘과 푸른 바다, 고운 모래사장이 담겨 있어 보기만 해도 힐링을 유발한다.
하지만 이내 그는 “봄은 개뿔.. 해지니까 넘 춥다 덜덜”이라고 투덜거려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해 질 무렵 반려견과 함께 바다길을 산책 중인 사진을 추가 공개해 다시 한번 부러움을 자아냈다.

하재숙은 지난 2016년 1월 30일, 스킨스쿠버를 즐기며 만난 이준행 씨와 2년 6개월 만의 연애 끝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강원도 고성 아야진의 바닷가 마을에서 단란한 가정을 꾸려 살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