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김현숙, 子하민 초등학교 입학..1학년이 이렇게 크다니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3.03 10: 39

김현숙이 아들 하민 군의 초등학교 입학식을 공개했다.
배우 김현숙은 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입학식 #오늘 #등교 #너의첫학교생활을 #응원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현숙의 아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한 모습이 담겨 있다. 김현숙의 아들 하민 군은 초등학교 입학식에서 예쁜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스케줄 때문에 하민 군의 입학식에 불참한 김현숙은 아들을 향해서 "너의 첫 학교 생활을 응원해 사랑해~"라며 뭉클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김현숙은 2020년 남편과 이혼했고, 현재 싱글맘으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JTBC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서 아들 하민과 동반 출연해 관심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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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현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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