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 아들·딸 새학기에 현실 반응 “아 정말 살 것 같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3.03 12: 19

배우 정준호 아내인 방송인 이하정이 아이들의 새학기 시작에 신났다.
이하정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봄방학 끝!!!! 아 정말 살것같다아”이라며 “장난감 아이 쇼핑만 하고, 집에와서 오빠 장난감 정리하는거 신나서 구경”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이고 팔, 다리, 허리, 어깨야. 오늘 일찍 자자, 얘들아”며"내일부터 엄마 좀 허전할 것 같네?”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아들과 딸이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는 모습으로 남매애가 훈훈하다.
이하정은 두 아이의 봄방학 동안 육아로 힘들었지만 아이들의 봄방학이 끝나고 새학기가 시작돼 즐거운 속내를 내비쳤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인 이하정은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했고, 2014년 첫째 아들 시욱을, 2019년 딸 유담 양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이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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