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남배우 한승빈, 레이스 원피스 입은 줄..모델만이 소화 가능한 룩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3.03 13: 52

‘고등모델’ 출신 한승빈이 놀라운 비율을 자랑하는 전신 사진을 선보였다.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티앤아이컬쳐스는 한승빈의 모델 시절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SNS에서도 ‘비율 깡패’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한승빈은 런웨이 뒤편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올블랙 의상을 입고 무심하게 서 있다.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긴 팔다리와 우월한 비율은 타고난 피지컬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또 다른 비하인드 컷에서는 모델만이 소화할 수 있는 보랏빛 레이스 의상 아래 올 화이트 룩을 입어, 전혀 색다른 이미지를 연출한 한승빈을 볼 수 있다. 

모델 출신 남배우의 계보를 이을 신예로 주목받는 한승빈은 184cm, 65kg의 완벽한 신체조건과 수려한 외모를 겸비해, 고교시절부터 모델로 런웨이에 섰다. 2020 S/S 서울패션위크에서 장광효 디자이너의 ‘카루소(CARUSO)’ 무대에 나서 ‘고교생 모델’로 주목받은 바 있다. 2017년 강남페스티벌 패션쇼를 시작으로 인디브랜드페어, 평창올림픽 1주년 기념 패션쇼, 서울패션위크 등 다양한 패션쇼 무대에 등장했다.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을 통해 연기자로 발돋움한 한승빈은 가능성을 인정받아, 앞으로 공개될 다양한 OTT 방영 예정 작품들에 발탁돼 촬영에 한창이다. 티앤아이컬쳐스 관계자는 “한승빈은 2022년의 라이징 스타로 성장할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 계속 호흡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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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티앤아이컬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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