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담비가 아기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손담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보고 있나”, “천사야 천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11년 전 모습으로, 지인의 아기를 품에 안은 채 행복해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현재 이규혁과의 결혼을 앞두고 있는 손담비가 아기를 안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자 팬들은 2세를 향한 손담비의 마음이 드러난 것은 아닌지 조심스레 추측하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이규혁과 열애 일정 한 달 만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5월 13일 금요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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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담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