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요원이 한식 사랑을 드러냈다.
이요원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밑반찬 좋아하는 일인! 통깨 누가 여기다 쏟았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메추리알로 만든 장조림과 어묵볶음 등 맛깔스러워 보이는 밑반찬이 담겨 있다.
아이 셋을 낳고도 여전히 깡마른 체형을 자랑하는 이요원은 샐러드만 먹을 것 같은 예상을 깨고 구수한 한식 입맛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요원은 지난 200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JTBC 새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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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요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