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장♥’ 장영란, 두 자녀 개학에 정신없는 워킹맘 “머리 아픔”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3.03 16: 23

방송인 장영란이 학부모의 걱정 가득한 심경을 털어놨다.
장영란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학년은 등교. 3학년은 줌. 미세먼지는 나쁨. 오미크론은 휴.. 늘음. 내 머리는 아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탁자에서 원격수업을 하며 책을 읽고 있는 장영란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방송과 병원일을 병행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장영란은 두 자녀의 개학 및 오미크론 확산세로 걱정 가득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장영란은 “그래도 억지로라도 에너지 올려 업업. 오늘도 달려보아요. 힘내세요”라고 덧붙이며 다시금 힘을 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장영란의 남편은 개인한방병원을 개업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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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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