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장윤주가 몸매 관리법을 전했다.
3일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몸이 예민해져야 옷의 패턴을 읽을 수 있고 움직임에 있어 자유롭고. 그래서 운동을 하고 식사 조설을 하는 거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식사 조절이라는 게 근육을 만들기 위함 보다는 저녁을 조금 일찍 먹는거? 적어도 자기 전 4시간 전에 먹는거. 뭐 그 정도야. 배가 찼다 싶을 때 멈추는 거. 이젠 뭐든 과하게 하면 탈이 나더라"라고 자신만의 식단 관리 팁을 전했다.
특히 함꼐 공개된 사진에는 민소매에 레깅스를 입고 헬스장을 방문한 장윤주의 모습이 담겼다. 군살없이 탄탄한 그의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2015년 4살 연하의 패션 디자이너 정승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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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윤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