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은보아, 화장 전후 얼마나 다르길래? “늙었구나” 씁쓸한 42세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3.03 16: 47

배우 오지호의 아내 은보아가 씁쓸한 심경을 드러냈다.
은보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이크업해주신 분이 화장을 좀 하고 다니시라 하심..ㅠㅠ 너무 다르다고.. 늙었구나ㅋㅋ 근데 제가 화장을 못 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은보아는 전문가에게 메이크업을 받고 난 후 신난 표정으로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은보아는 하나로 높게 올려 묶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은보아는 화장 전후가 너무 다르다는 전문가의 말에 충격을 받은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은보아는 2014년 오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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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은보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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