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딸 혜정이의 영어 유치원 입학소식을 전했다.
3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입학"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함소원의 딸 혜정 양의 모습이 담겼다. 함소원은 혜정이에게 유치원에서 있었던 일들을 물었고, 혜정이는 귀찮은듯 건성으로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함소원은 "엄마 귀찮아 하는 나이 5살. 처음간 영어유치원 궁금한거 많은 엄마 귀찮아하는 혜정이. 너 이럴래~ 벌써 이러면 안데징~~ 얼굴표정에서 보임ㅋㅋ 그러지 망~ 엄마 외로워~"라고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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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