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식스팩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성은은 최근 개인 SNS에 '헬린이 맙소사 50일동안 고작 12회 운동 이제 진짜진짜 열심히 해야지"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11회까지는 일반식+자유 음주. 코치님 말 1도 안들음(개인 운동). 일주일 신나게 놀고 어제부터 다시 시작+식단. 비포 사진은.. 나중에…. 올려볼게요ㅠ"라고 적으며 운동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헬스장에서 식스팩이 선명한 복근을 자랑하는 김성은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레깅스 맵시가 멋스러운 건강미녀다.
김성은은 과거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 역을 맡아 전국민의 사랑을 받았다. 광고만 30여 편 찍을 정도. 하지만 2014년 드라마 종방연 후 의도치 않게 공백기를 갖게 됐고 일반 회사에 면접을 넣어 직장생활도 했다. 또 자신의 첫 에세이를 발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에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의 ‘잘 자라줘서 고마워’ 특집에 ‘컬러링 베이비 7공주’ 막내 이영유, ‘과속스캔들’ 기동이 왕석현 등과 함께 출연,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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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