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단발병 부르는 미모.. 투석 치료에도 리즈 비주얼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3.03 17: 25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박지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발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지연은 흰색 티셔츠에 검정 재킷을 입고 세련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박지연은 앞머리를 내린 단발 헤어스타일로 소멸 직전의 작은 얼굴을 인증하고 있으며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김민경은 “이쁘다 너무^^”, 허민은 “이삐다 이삐다”, 장도윤은 “역시 누나는 단발. 리즈다” 등의 극찬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수근과 박지연 부부는 띠동갑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08년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2011년 둘째 임신 당시 임신 중독 증상으로 신장에 이상이 생겼으며 현재 투석 치료 중이라는 사실을 전한 바 있다. 
/hylim@osen.co.kr
[사진] 박지연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