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아들과의 장난기 넘치는 투 샷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아들과 함께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황정음은 연한 메이크업에 캡을 착용해 내추럴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으며, 혀를 빼꼼 내민 채 애교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황정음의 아들은 얼굴을 하트 모양의 스티커로 가렸지만 엄마를 따라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는 것으로 보여 귀여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최근 이혼 위기를 딛고 재결합했으며 곧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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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정음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