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8년 육아 경력에도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윤지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8년차 육아 경력에도 정말 잘 안되는 게 있는데 그건 바로바로 밥 빨리 먹기!”라고 말했다.
이윤지는 “말은 빨리 되는데 밥은 왜 이리 빨리 씹어지지 않는건지. 고민까지는 아니지 몰라도 늘 밥을 먹으면서 귀는 쫑긋 눈은 예의주시하며 마음은 빨리 먹고 싶어서 초조. 끝내 속이 더부룩하니 진짜 고민고민”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윤지는 “맘들. 노력해도 안 되는 거. 어떤 거 있으세요?”라고 물으며 육아 고충을 함께 나누고자 했다.
한편,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