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감스트가 7살 연하의 BJ 뚜밥과 열애 중이다.
감스트는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감스트 여자친구 공개합니다”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감스트는 뚜밥과 함께 등장해 “저희 사귑니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에 따르면 1월 5일 소개팅을 하고 4일인 9일에 사귀었다. 현재 한 달 반째 열애 중이다.
감스트는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 내 이상형에 딱 맞는 거 같다. 예쁘게 잘 사귀겠다”고 말했다. 뚜밥은 “열애 사실을 빨리 밝히지 않은 이유는 결혼할 거 아니면 이야기 안 하는 게 낫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꼬리표를 계속 달고 살아야 되고 이간질도 많이 한다고 하더라. 서로 많이 모르는 단계니까 최대한 알고 단단하게 결속이 됐을 때 밝히는게 맞다고 생각해 미뤘다”고 밝혔다.
열애 사실을 공개한 감스트와 뚜밥은 커플링과 함께 입을 맞추는 모습을 공개하며 달달함을 더했다. 특히 감스트는 입을 맞추는 과정에서 카메라에 보일 각도를 생각하기도 했고, 주춤하는 뚜밥에게 “그냥 갈겨”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감스트는 아프리카TV와 유튜브 채널에서 축구 관련 콘텐츠로 활동 중이다. 뚜밥은 게임 콘텐츠로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