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살' 정려원, 촬영 중 머리 위 ♥.. 누구 향한 걸까

배우 정려원이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3일, 정려원은 자신의 SNS에 “하얀차를 타는 뇨자. 도경"이는 글과 함께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다 풀린 히피펌과 무릎까지 내려오는 가디건을 매치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갈대밭에서 빛바랜 무드를 자아내 눈길이 간다.

이를 본 팬들은 "막 찍어두 화보" "도경이 기다리다 목빠진다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려원은 JTBC 드라마 '하얀 차를 탄 여자'에서 주인공 도경 역을 맡은 걸로 알려졌다. 이 드라마는 세 여자를 중심으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라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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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려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