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명화' 아니라 사람이라고요? 근엄한 '얼빡샷'

가수 겸 배우 서현이 화보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3일, 서현은 자신의 SNS에 입술과 검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한 손으로 턱을 괸 채 작은 얼굴과 빼곡히 들어찬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모습. 특히 젖은 머리와 관능적인 눈빛에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본 팬들은 "내가 알던 서현과 또다른 느낌" "배우로서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눈빛만 봐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현은 지난 11일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를 공개했다. 서현, 이준영 주연의 '모럴센스'는 모든 게 완벽하지만 남다른 성적 취향을 가진 지후와 그의 비밀을 알게 된 유능한 홍보팀 사원 지우의 아찔한 취향존중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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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현 SNS